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 영웅전/에피소드 (문단 편집) ==== Season 3 Epliogue - [[차원의 틈(마비노기 영웅전)#s-4.3|결사대: 모루 위의 검]] ==== 이야기는 베르베에서 이어진다. 과거 셀렌과의 전투에서 셀렌은 플레이어의 힘을 저평가 하였는데, 플레이어와 이야기를 나누던 레샤우 또한 플레이어가 전보다 약해지고 있다는 소리를 한다. 플레이어는 레샤우로부터 전달받은 키홀의 전언을 통해 그 이유를 알게 되는데, 영웅의 힘이 완전하려면 키홀과 모리안이 모두 존재해야 하는데, 마하에게 신성을 빼앗긴 모리안이 사라지며 영웅의 힘도 약해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프라가라흐를 쓸 수 없었던 것. 키홀은 영웅의 검을 벼린 여신을 찾아가라며, 세르하가 그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플레이어는 세르하의 도움을 받아 프라가라흐로부터 나오는 기운을 쫓아 신들의 대장간으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프라가라흐의 제작자인 모루와 대장장이의 여신 브리지트와 조우 하게 된다. 신들의 전쟁을 끝내고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만든 자신의 검이 그 의도와는 다르게 '''시대의 반복'''에 쓰이고 있음에 분노하고 있던 브리지트는 프라가라흐의 진짜 이름인 클라우 솔라스를 가르쳐주고 두 개의 운명을 갖고 있던 플레이어가 한 번의 실패(마하를 저지하지 못한 것)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있고 그로 인해 클라우 솔라스의 힘이 약해지고 있다고 일갈한다. 브리지트는 플레이어에게 클라우 솔라스를 계속해서 들 자격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겠다며 싸움을 걸게 되고, 이후 싸움이 끝난 뒤엔 플레이어의 의지가 약해질 때면 또 찾아오라는 브리지트의 인정을 얻게 된다. 그리고 로체스트로 돌아와 잠시 휴식하고 시점은 키안 쪽으로 옮겨지게 되며 밀레드 떡밥이 뿌려지면서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